뉴호프 커뮤니티 교회는 2003년 필라델피아 근교, 노스 웨일즈에서 첫 가정 모임으로 시작되었고, 2006년 이후 교통과 교육, 한인 상가가 위치하며 아름다운 숲과 호수의 정취가 물씬나는 남부 뉴저지의 전원 타운, 말톤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미 동북부의 요지, 델라웨어 벨리 지역에서 한국어와 영어권 성도들이 함께 세워가는 뉴호프 커뮤니티 교회는 치유와 전도, 구제와 선교, 예배와 훈련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소금같이 배여지고 빛으로 드러나는 일에 생명을 투자하는 교회입니다.
뉴호프 커뮤티니 교회는 다양한 세대와 문화와 계층의 사람들이 예수의 복음으로 어울리는 복음 공동체로서, ‘세상과 이웃에 복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뉴호프 커뮤니티 교회는 마을에 교회가 있음으로 그 마을에 복된 일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믿습니다. 힘든 이민 생활, 아파하는 영혼들에게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는 교회, 하늘 생명을 함께 누리는 동반자가 뉴호프 커뮤니티 교회입니다.
뉴호프 커뮤니티 교회는 이민 1.5세가 다리가 되어, 이민 1세와 2세가 함께 어깨동무 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입니다. 다 문화적 배경을 가진 회중들이 예수의 복음으로 한 몸이 되어감을 매 주일 정겹게 경험하는 교회입니다.
뉴호프 커뮤니티 교회 사역의 일관된 초점은 ‘사람’입니다. 세상을 변혁시키는 지렛대가 ‘내 마음 중심(Heart Change)’임을 믿기에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예수 학당’을 운영합니다. 모든 사역의 최종 열매가 십자가로 죽고, 성령으로 살아난 사람됨을 고백하며, 세상과 이웃에게 하늘의 축복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사람 만들기’에 전력을 다합니다.
뉴호프 커뮤니티 교회는 개혁주의 신학과 청교도적 신앙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복음의 역동적인 힘 (Dynamic Power) 만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가정, 사회의 모든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회복하는 길임을 믿습니다. 더불어 변천하는 문화와 변화하는 세대 속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시는 성령의 손길을 따라 민감하게 변화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교회입니다.